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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른 영업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정부에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업체당 10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정부가 내일부터 소상공인들에게 방역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업체당 100만 원씩 여러 가게를 운영할 경우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당연히 그동안의 손실을 메우기엔 턱없이 부족한데요.

방역지원금 신청(클릭)

방역지원금 지급규모

🔻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

• 업체 1곳당: 100만원
• 한 사람이 여러 업체를 운영할 경우: 최대 400만 원

방역지원금 지급 대상

정부에서 업체당 100만 원씩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자영업자들은 100% 손실 보상을 요구하며 다음 달 집단 휴업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금 식당 곳곳에는 정책을 결정하는 공무원과 정치인은 출입을 금한다는 붙어 있습니다. 그만큼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많은 건데요. 단계적 일상 회복 48일 만에 다시 시작된 강화된 거리두기 연말 대목을 기대했던 자영업자들은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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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각종 모임에 예약도 많이 받아놨었는데 취소를 다 했고 매출이 80%가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내일부터 소상공인들에게 방역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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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5일 전 개업한 가게 가운데 매출이 줄어든 320만 개 업체가 대상입니다. 업체당 100만 원씩 여러 가게를 운영할 경우 최대 4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7일부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

내일부터 신청 가능한 곳은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pc방 등 70만 곳이 내일 오전 9시부터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신청기간

1. 사업자번호 끝자리 홀수: 27일

2. 사업자번호 끝자리 짝수: 28일

3. 구분 없이 신청: 29일

27일 월요일에 신청하면 당일에 바로 현금으로 지급이 됩니다.

신청은 아래 방역지원금 신청하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소상공인 누리집에서 신청합니다.

방역지원금 신청하기

내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경우 모레는 짝수인 소상공인들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9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는 일반업종

여행업과 숙박업 같은 일반 업종도 매출이 줄어든 게 확인되면 다음 달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됩니다.

정부에서 이러한 대책을 내놓았지만 자영업자들의 반응은 차갑습니다. 2년 가까이 반복된 거리 두기에 100만 원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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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지원금 및 방역물품 지급방법 구체적 내용 확인

소상공인들의 반발

100만 원 지원으로는 세금도 내기 어려운데 자영업자 단체들은 100% 손실 보상과 임대료 지원 같은 실질적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대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다음 달 4일 집단 휴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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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발생 등 코로나19 화진자의 급증으로 인해 전국 사적 모임을 4인 이하로 제한하는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행 중입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의 영업제한을 그룹별로 나누어 밤 9시와 10시까지로 영업시간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소상공인들의 매출에 타격이 클것으로 예상되는바 정부가 신속하게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예산을 편성하여 지급을 시작합니다. 빨리 받으시는분은 이달 12월 27일에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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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대상

 정부가 미리 선별한 대상에게 지급합니다.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는 일반 업종은 내년 1월 초에 방역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정부는 지급 일정과 신청 방법 이의신청 절차 등을 확정 짓기로 했습니다.

방역지원금 지급 금액

소상공인 1인당: 100만 원 지급

방역지원금 신청 및 지급하는곳: 앞서서 지급한 4번의 재난지원금과 동일하게 소상공인 진흥공단에 신청을 하면 지급 받을수 있습니다.

👉 소상공인 진흥공단 바로가기

다음 주 월요일인 27일부터 소상공인 1명에 100만 원씩 방역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현재 영업시간 제한을 받고 있는 업종부터 먼저 지원받게 되는데 정부는 빠르면 신청 당일에 지원금을 받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작된 지난 18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을 받고 있는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이 우선 지급 대상입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방법

간단한 신청 절차만 밟으면 빠르면 당일 입금될 수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소상공인은 힘들게 별도의 매출을 입증하던가 하는 신청 서류를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 카드사별 지원금 신청 🔻

정부가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손실 보상 데이터를 활용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소상공인 상호와 대표자 이름에 대한 데이터가 확보돼 있기 때문에 거리두기 제한에 따른 방역조치로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 대상 업종인지 이미 알 수가 있습니다. 

신청일자

1. 영업시간 제한을 받고 있는 업종

• 12월 27일 월요일부터 신청
• 서류 필요 없이 간단한 절차로 신청만 하면 됨
• 신청 당일 바로 현금으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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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를 발급받는 방법 5가지를 총망라했습니다.

핸드폰을 이용한 방법과 컴퓨터를 이용한 방법 주민등록등본을 발급 받을때처럼 정부 24를 통한 방법(인터넷 발급을 통한 출력)등 여러 가지가 있으니 읽어 보시고 본인에게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2.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는 업종

- 내년 1월초에 지급

총 3조 2천억원 지원

정부는 지급 일정과 신청 방법 이의신청 절차 등을 확정해 24일에 최종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320만 명 X 100만 원씩 = 총 3조 2천억 원

휴업이나 폐업 여부 등에 따라 최종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방역 물품비 지원

식당에 우리가 출입할때 체온 체크나 QR코드를 찍고 들어 갑니다. 그에 따른 기기 등을 구입한 비용을 정부에서 보조해 준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방역패스 발급받지 않으신 분들은 빨리 발급받으세요. 핸드폰이 먹통이 되거나 스마트폰이 아닌 기종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종이로 출력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렇게 발급받으셔서 지갑에 가지고 다니시면 편리합니다.

>> 질병관리청 접종증명서 발급(클릭)

1. 방역 물품비 지급일: 12월 29일부터 지급
2. 지원 금액: 10만 원까지
3. 신청방법: 지자체에 영수증 제출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급

손실보상금은 올해 4분기의 매출에 대한 손실 금액을 산정하여 내년 2월 중순부터 신청을 받아 지급될 예정입니다.

📌 이번 방역지원금 지급은 손실보상금과는 별도로 지급되는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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