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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러 온수가 안나올때 배관 동파 해결 꿀팁

    안녕하세요. 부동산 생생정보입니다.

    연일 기록적인 폭설과 강추위로 전국이 꽁꽁 얼었습니다. 50년만에 최고 추운 겨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추위에서 자주 발생하는 보일러 온수가 안나올때 온수배관이 얼어서 배관 동파가 일어났을대 30분만에 

    해결하는 꿀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일러 온수가 안나올때 해결 꿀팁!!

     

     

    보일러 온수가 얼었을때 해결하는 꿀팁!

     

    눈이 많이 내린데다가 낮에도 영하 10도이하의 날씨가 며칠째 계속되면서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와 보일러 배관이 얼어서 온수가 안나오는 집들이 많습니다. 보일러 온수가 안나올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일러 AS업체나 배관 보수업체에 연락을 해봐도 전국 여기저기 현장에서 사고가 터지기 때문에 전화가 불이나서 시간이 없어서 못온다는 답변입니다.

     

    수리비 30만원을 줘도 일할 시간이 없어서 못간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진짜 배관 녹이는데 30만원은 들것 같습니다. 사실 이 추운 겨울에 온수가 안나와 찬물로 씻어야 한다면 30만원을 내고라도 수리를 해야겠지요. 

     

    이 동장군이 1주일내에 사라질것 같지도 않으니 말이죠. 보일러 온수가 안나올때는 배관 동파나 배관이 얼었을 경우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최저기온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날씨가 계속이어집니다. 오늘이 영하 18도였네요.

    지난 며칠간 계속 영하 20도 였습니다. 그러니 보일러 배관 동파가 일어날만도 한 날씨입니다. 보일러 온수가 안나올때 그리고 보일러 온수가 얼었을때 참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도로가 얼어붙어 차가 다니지 못하는곳에서는 공사업체를 불러도 못온다고 얘기 할겁니다. 

     

    그럴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해결하는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집에서 직접 해결할수 있는 보일러 온수배관 동파 해결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일러 온수가 안나올때는 이 방법을 이용해 보세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고 배관이 자연스레 녹으려면 1주일이지나고 열흘이 지나도 녹을까 말까할것입니다. 그동안 샤워도 못하고 간단한 세면을 할때에는 물을 끓여서 사용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집은 애기 목욕도 시켜줘야 하는데 온수가 얼어서 안나온다면 그야말로 발을 동동 구를일입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보일러 온수가 안나오는 문제를 30분만에 해결했습니다. 다행히 배관 동파는 일어나기 전이라서 더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온수가 나오지 않는 집이 있다면 보일러 배관 동파가 일어나기 전에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바로 실행해 보셔야 합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고 방치할 경에는 보일러 온수가 안나와서 가족들이 고생하는건 물론이고 보일러 배관 동파까지 일어나서 온수배관 녹이는 비용 30만원보다 더 큰 50만원, 70만원을 지불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보일러 온수 배관이 얼어서 온수가 안나올때 30분만에 해결하는 꿀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일러 배관(온수배관, 난방배관)

    겨울철에 복도식 아파트에서 계량기 동파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현상은 뉴스를 통해 많이 보셨을 꺼예요.

    찬물이 흐르고 외부의 찬 공기가 복도에 전해져 계량기가 동파되는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온수배관이 얼어서 동파되거나 온수가 나오지 않아서 사용을 할수 없는 경우는 흔한 일이 아닙니다.

     

    그만큼 이번 겨울 추위가 맹장군이라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보일러에 연결된 배관에는 방을 따뜻하게 해주는 난방배관과 주방이나 화장실에서 따뜻한 물을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온수배관이 있습니다. 이것도 난방 입구가 있고 난방 출구가 있습니다. 물이 건축물 내부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순화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보일러 온수가 안나올때는 보일러에 연결된 배관중 어떤것이 온수관인지 먼저 찾아야합니다.

    보일러 온수배관 찾기 꿀팁 찾으셨나요?

     

    보일러 온수배관을 찾았으면 그 다음은 배관을 감싸고 있는 보온재를 벗겨내야 합니다. 이 보온재의 역할은 외부의 찬공기를 차단하여 열손실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영하 20도의 날씨에는 보온재도 버티지 못합니다. 보일러실이 외부공기에 접해있는 취약한 구조일때에는 더욱더 빠른 동파가 일어납니다.

     

    간혹 배관이 얼었다고 해서 물을 끓여서 배관을 녹인다고 보온재가 감싸져 있는 상태 그대로 붓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불에 기름을 붓는 행위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얼어붙은 배관에 직접 뜨거운 물이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배관을 감싸고 있는 보온재에 물이 묻어서 외부의 차가운 공기에 의해 물이 바로 식어서 배관 보온재가 차가워지게 됩니다. 

     

    이 물은 그대로 얼어붙어서 배관을 더욱 차갑게 만들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부우시려거든 보온재를 벗겨낸후에 부워주세요. 그리고 그 물이 흘러서 주변에 흐르거나 보일러 배관 부속등에 묻어서 다시 얼어붙는 환경을 만들면 안됩니다. 바닥에 양동이를 받혀놓고 물을 다시 받아서 치우던지 그럴수 없는 환경이라면 수건에 뜨거운 물을 뭍혀서 배관을 감싸야 합니다. 그렇지만 워낙 추운 날씨에는 뜨거운 수건도 금방 식기 때문에 얼어붙은 온수배관을 녹이기에는 역부족일 것입닏.

     

     

    온수배관이 얼어서 안나올때 해결하는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바로 온풍기를 이용하는것입니다.

    주변 철물점에 가셔서 온풍기를 하나 사세요. 배관 업체 오기 기다리는것보다 빠르고 싸게 먹힙니다.

     

    온풍기를 구입하기에 여의치 않으시다면 가정에서 사용하는 드라이기를 준비해주세요. 온풍기가 배관 녹이는데는 성능이 좋습니다. 일명 히트건이라고도 부릅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해도 되지만 온풍기 보다는 성능이 떨어지고 장시간 사용을 하게되면 드라이기가 과열되어 과열센서가 작동하여 동작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이점 유념해주시고 드라이기를 사용하시려거든 연속 동작은 피해주시고 적당히 가열한 후 좀 쉬었다 다시 하는것을 반복해 주셔야 합니다.

     

     

    보일러 온수배관 보온재를 벗겨낸 후 얼어붙은 온수배관을 녹이는 중입니다. 온수배관이 얼은부분을 골고루 녹여줍니다.

    얼음이 녹아 물이 흐르는 모습이 눈에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배관이 얼어서 온수가 안나오는 부위를 차례차례 녹여줍니다. 한곳을 너무 오래 가열하게 되면 PVC 재질로 된 배관같은 경우는 녹아서 구멍이 날수도 있으니 적당히 가열을 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30분을 가열했더니 얼어서 안나오던 온수가 아주 잘 나옵니다. 배관을 다시 보온할때에는 배관과 공기를 차단할수 있도록 꼼꼼히 감싸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배관이 다시 얼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일러 배관이 얼어서 온수가 안나올때 배관 동파를 해결하는 꿀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배관을 녹인 다음에는 날씨가 따뜻해질때 까지 온수쪽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놔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같은 일을 반복해야 할수도 있으니까요. 

     

    여기서 꿀팁을 하나더 알려드리면 보일러에 연결된 여러가지 배관중 하나만 얼었을겁니다. 여러 배관 보온재를 벗기고 녹이고 하는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고 하나만 찾으세요. 그래야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할수가 있습니다. 어떤 배관인지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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