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투기과열지구이지만 특별공급과 저가의 분양가 때문에 전국에서 관심이 많은 지역입니다.
세종시 입주예정 아파트
세종시 2022년 입주예정
생활권
단지명
아파트명
건설회사
세대수
입주예정일
4-2
새나루마을 8단지
세종하늘채 센트레빌(M5)
코오롱, 동부
499
22.04
1-5
한뜰마을 4단지
한신더휴리저브2차(H5)
한신공영
596
22.04
1-5
한뜰마을 5단지
우미린스트라우스(H6)
우미건설
465
22.11
계
1,560 세대
이곳에서 어떤곳 잡고 싶으세요? 지금 시세로 보면 3곳 모두 인기지역 입니다. 정부청사 가까운곳들입니다.
처음에 세종시 아파트 분양할때는 정부청사 가까워 봐야 데모하는 소리만 시끄럽고 살면서 청사 갈일이 뭐가 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세종시는 무엇보다도 정부청사가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도시입니다.
그만큼 정부청사가 중요하고 그 주변으로 발전이 될수밖에 없겠죠. 지금은 사람들이 다 알아버렸습니다.
22년도에는 세종시 입주물량이 급감하는 시기입니다. 23년도에는 입주물량이 아예 없습니다.
조치원 인근 구도심에 아파트를공급할 시기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현재로서는 계획된 물량이 없기 때문에 세종시 아파트의 인기는 계속될것입니다. 지금의 가격 폭등도 그러한 요인이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세종과 같은 생활권이라고 할수 있는 인근 대도시 대전시의 입주물량을 알아볼까요? 대전과 세종은 서로 내가 대장이라며 가격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세종이 오르면 대전이 싸보이고 대전이 오르면 세종이 싸보이면서 서로 형님 아울를 주고받는 형국입니다. 직장은 대전이지만 세종에 거주하고 세종에 직장을 두고 있지만 교육 때문에 대전에서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출퇴근 시간도 처음에는 30분대에서 지금은 1시간대까지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차량 통행량이 많아졌기 때문이겠죠. 한시간의 출퇴근의 불편함을 감소하면서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두 도시의 미래가치 때문일 것입니다. 세종과 대전의 몇년간 아파트 가격 상승을 보아온 분이시라면 이해가 되실것입니다.
대전시 입주예정 아파트
단지명
입주시기
세대수
2020년
용운동 e편한세상대전에코포레
12월
2,267
합계
2,267
2021년
복용동 대전아이파크시티1단지
11월
1,254
복용동 대전아이파크시티2단지
11월
1,306
도안동 갑천3블럭트리풀시티
11월
1,762
오류동 서대전역코아루써밋
4월
216
신탄진동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
11월
1,757
합계
6,295
대전의 입주물량이 많이 부족하네요. 대전의 세종 인구의 5배 도시입니다. 인구가 약 150만명정도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