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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거래방법

오늘은 당근마켓의 거래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어린이 용품은 사용기간이 길지 않아 중고로 사서 잠깐 사용해도 되고 책이라던가 기타 유아동 용품은 사용하고 깨끗한것은 당근마켓을 이용해 판매를 해도 유통이 잘 되는 편입니다.

새 제품을 사서 사용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이죠.

전에는 중고거래는 중고나라가 대세였는데 요즘에는 당근마켓의 점유율이 높아졌습니다.

당근마켓은 현재 소프트뱅크와 카카오 벤처스의 투자를 받으면서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형 투자 업체들로부터 엄청난 투자를 받으며 승승장구하는 당근마켓은 월간 사용자수 700만명이매 연간 거래액이 7,000억이 넘는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중고 거래앱 사용자 현황 (안드로이즈 기준/만명)  19년 10월 사용자 현황

1위. 당근마켓 331만명

2위. 번개장터 148만명

3위. 중고나라 60만명

4위. SK엔카 46만명

5위. 헬로마켓 40만명

사용자수 보셨죠?  당근마켓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당근마켓의 이용자수 상승이유는 가까운 지역 주민들끼리의 거래라서 가까운 지역은 즉시 거래를 할수있고 아무래도 편리하고 믿음이 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근마켓의 기본 거래방식은 중고나라와 비슷합니다. 판매자가 판매글을 게시하고 구매자가 확인후 채팅을 통해서 물건값을 흥정할수도 있고 가까운 지역이 아니면 택배를 요청할수도 있습니다.

두사람간 거래방식을 결정하는것입니다.

집앞에서 서로 만나서 현금과 물건을 주고받을수도 있으며 대면거래가 어렵다면 통장으로 송금을 받은후 현관앞에 내놓거나 지하 주차장에 내 놓으면 가져갈수도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내놓는것은 무료 거래일때 흔한 방식입니다.

집앞 현관앞에 내놓으면 가져가시는 경우도 있구요.

당근마켓은 회원가입을 하면 지역 설정을 두개까지 할수가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가서 지역인증을 마쳐야 합니다.

저는 집과 회사 두곳을 지역 설정으로 했어요.

그럼 그 지역에서 반경 몇KM까지 검색이 되나봐요.

당근마켓 회원가입

: 당근마켓은 핸드폰 번호로 인증과정을 거친후 로그인을 하기 때문에 개인인증을 거치고 가입한 회원들끼리 거래를 하는거라서 좀더 안전거래를 할수 있겠습니다.

중고물건을 팔때는 저처럼 사진을 이곳저곳 스펙 나온건 자세히 찍고 연식이나 사용연수 상태등을 적어서 올려주시면 

그 물건을 보고 채팅이 온답니다. 채팅이 오면 가격을 깍아 달라고 하는사람도 있어요.

가격을 깍아주기 싫은 물건이라면 처음에 글쓰기를 할때 가격제한 받지않음으로 체크를 하시면 됩니다.

자전거에 이렇게 흠집이 있는 부분은 사진찍어서 올려주셔야 사는사람도 사고나서 반품을 요구한다거나 기분 나쁘지 않고 거래를 할수가 있어요.

그리고 당근마켓 거래를 다 마치면 후기를 쓰게되어 있는데 친절해요. 무료로 주셨어요. 내가 있는곳까지 왔어요.

응답이 빨라요등을 체크할수가 있어요. 그리고 거래 즐거웠다는 멘트등도 적어수실수가 있구요.

만족하는 글들이 많을수록 당근 온도지수가 높아져서 나의 신뢰도가 높아진답니다.

그 반대로 불만지수가 높아지면 당근 온도지수가 낮아져서 신뢰도가 낮아지겠죠.

중고거래를 함에 있어서 신뢰도가 떨어지는 사람보다는 당근 온도지수가 높은 사람을 더 신뢰하게 되겠죠.

당근마켓 거래방법에서 채팅으로 약속을 잡고 있는 사이에 다른사람이 채팅이 올수도 있어요. 그럼 다른분하고 연락중인데 불발되면 연락드리겠다고 채팅을 보낼수도 있어요. 거래를 하기로 시간과 장소를 정했다면 예약중으로 멘트를 변경할수가 있어요. 그러면 구매자가 예약중이라는 문구를 보고 채팅을 걸어오지 않아요.

돈을 받고 거래가 완료된다면 거래완료 버튼을 눌러서 완료목록으로 보낸답니다.

그리고 중고물품을 올려놨는데 며칠이 되도 거래가 되지 않는다면 끌어올리기 기능을 사용할수가 있어요.

최근에 올라온 물품부터 상단에 보이기 때문에 1주일전에 올려놓고 물건은 저아래에 있어서 사람들이 잘 볼수가 없기때문에 끌어올리기를 해서 사람들이 볼수있게 해주는거죠.

이 끌어올리기 기능은 15회까지 가능하답니다.

끌어올리기를 할때 물건을 더 잘 팔리기 위해 가격을 내릴수가 있어요. 5%, 10% 이렇게 지정버튼을 이용할수도 있고

내가 임의의 금액을 기입할수도 있어요. 한번에 너무 많이 내리기 보다는 5%나 10%씩 순차적으로 내리는게 이득이겠죠.

구매자의 반응을 봐가면서 조절하는거죠. ㅎㅎ

이 자전거는 유아때 보조바퀴를 이용해서 연습할때부터 초등학교 1학년정도까지 보조바퀴를 떼고 두바퀴로 탈수 있는 자전거인데 자전거를 처음 배우거나 유아들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당근마켓에 올리자 마자 바로 거래가 됐었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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