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100년 장학금 신청자격 지원금액

인문 100년 장학금의 신청자격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수업료가 없어서 학자금을 빌리는 학생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장학금제도가 많지만, 이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금리로 학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는 장학제도 중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장학제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문 100년 장학금에 대해 알아보고, 신청 자격과 성적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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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100년 장학금이 무엇인가요?

인문사회 분야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경제적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장학금입니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국내 4년제 대학 인문사회계열 학과에 1학년 또는 3학년으로 재학 중인 학생이어야 합니다.

 

2년제 대학은 지원하지 않는점이 좀 아쉽네요.

 

100년 장학금의 장점

이 장학금의 가장 큰 장점은 가구 소득 요건이 없고, 성적과 학점만 충족하면 1학년은 대학 4년 내내, 3학년은 최대 2년간 등록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문 100년 장학금 신청 대상

현재 국내 4년제 인문사회계열 학과에 1학년 또는 3학년으로 재학 중인 대한민국 국적자.
1학년의 경우, 성적 산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성적 요건이 없습니다.
3학년 학생의 경우, 신청 시점의 직전 학기 총 평균 백분위 점수가 90점 이상이거나 평점 4.5점 만점에 3.6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취득한 학점이 소속 교육기관 졸업에 필요한 총 학점의 40% 이상이어야 합니다.

1학년 때 인문 100년 장학금 대상 학생으로 선발되면 최대 4년, 3학년 때는 최대 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1학년때 신청하셔서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장학금 지원 금액

1유형: 등록금 전액 + 생활비 학기당 250만 원 지원
2유형: 등록금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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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 유형은 등록금과 학기당 생활비 250만 원을 지원하며, 두 번째 유형은 등록금 전액만 지원합니다.

 

단, 장학금 유형에 관계없이 기초수급자에게는 학기당 250만 원의 기본 생활비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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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나 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등 등록금 일부를 지원받는 학생은 등록금 일부만 지원받게 됩니다.

또한, 생활비는 1학기에는 별도의 기준 없이 250만 원이 지급되지만, 2학기부터는 계속 지원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에 한하여 지급됩니다.

 

일반 계속 장학생

인문 100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경우, 직전 정규 학기 성적과 취득 학점 모두 장학금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계속 장학생'으로서 장학금을 계속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복수전공 또는 편입으로 인해 추가로 이수한 학기는 정규 학기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성적 기준

90점 이상 또는 4.5점 만점 기준 평점 3.6 이상(4.3점 만점 기준 평점 3.4 이상)
1유형 생활비 계속 지원금은 이전 학기 성적이 92점 백분위수 이상인 경우에만 지급됩니다.

필요한 최소 학점 시간

이전 학기에 12학점 이상 수강
해당 대학의 학칙에 따라 해당 대학에서 요구하는 최소 또는 최대 학점이 12학점 미만인 경우.
대학 학칙에 별도의 최소 이수 학점이 명시되어 있지 않고 최대 이수 가능 학점이 12학점 미만인 경우, 최대 이수 가능 학점을 최소 이수 학점으로 적용합니다.

 

중간 평가

중간평가는 2009년 이후 인문100년장학생으로 1학년에 선발되어 3학년에 진급하는 계속장학생은 반드시 중간평가를 제출해야 합니다.

 

중간 평가는 향후 2년간의 계획과 지난 2년간의 전공 관련 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바탕으로 남은 2년간의 장학생 자격 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실시됩니다.